안녕하세요! 교육원 미디어국장 예준입니다. 웹진 [e-품] 17호를 발행하는 오늘은 전태일열사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산화한지 50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마침 발행일이 맞아, <단!마디>와 <PRISM>에 의미에 걸맞는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내일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도 회원동지 모두 따뜻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소식은, 인터뷰 소식입니다. '참여와혁신'에서 [전태일, ‘내 일’에 살다]라는 전태일열사 50주기 특별기획 중 한 편으로 교육원 안내강사 두 명을 인터뷰했습니다. 두명 중 한 분은 대전교육원의 정민채 동지시고, 나머지 한 명은 서울에서 안내강사로 38기를 진행하고 있는 저입니다.ㅎㅎ 인터뷰 기사는 [링크 바로가기]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지난 9월에 안내했던 '전태일50주기 기념동판 문구 공모'입니다. 아직 신청이 많지 않습니다ㅠㅠ 회원/구독자 여러분들께서 많은 아이디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공모 참여는 [공모 바로가기] 누르시거나 아래 그림 누르시면 바로 참여 가능합니다!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맞이하여 기념 동판 제작에 평등사회노동교육원도 참여합니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명의로 제작되는 동판에 들어갈 문구를 회원님들의 의견으로 채우려 합니다.
전태일의 인간 사랑과 연대 정신을 통한 보다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의지와
평등사회노동교육원의 설립 취지에 맞는 문구를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마감 : 2020년 11월 30일 (월) 까지
※ 채택되시는 분에게는 문화상품권 1매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읽을꺼리> 꼭지의 '좌충우돌 수영이 아빠되기' 완결 기념 이벤트 소식입니다. 웹진 [e-품과] 함께 수영이가 커가는 모습을 함께 봐온 랜선 이모삼촌 누나형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따뜻한 응원을 남겨주신 세 분을 선정해 제가 커피를 쏩니다!
수영이에게 덕담을! (링크)
평등사회노동교육원 웹진 [e-품]에서 약 1년간 연재된 수영이 아빠의 육아일기가 이제 끝났습니다.
그동안 수영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읽어온 이모 삼촌, 누나 형,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덕담을 모아보려 합니다.
이제 막 어린이집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영이에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덕담 한 마디를 남겨주세요. 여러분들의 글을 모아 <좌충우돌 수영이 아빠 되기> 마지막 글에 담겠습니다.
수영이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세 분을 선정해 따뜻한 커피 쿠폰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마감 :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참여 : bit.ly/수영이
그럼, 다음 호에 뵙겠습니다.
아 참, 문자나 SNS로 받으신 웹진 [e-품] 링크, 다들 공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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